중부발전, 세계 식량의날 기념 '기후밥상' 실시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10-18 18: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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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직원들이 '잔반줄이기 챌린지' 성공 후 간식을 받고 있다 (사진=한국중부발전)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한국중부발전이 저탄소 식문화 실천을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중부발전이 지난 17일 '세계 식량의 날'을 기념해 저탄소 식문화 실천을 위한 '기후밥상'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중부발전은 본사 사옥을 '플라스틱 프리 존'으로 자체 설정했다. 이에 따라 직원 개인컵 사용이 의무화 됐으며 △사무실 △구내식당 △카페 내에서는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됐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플라스틱 프리'와 '에너지 절약'에서 나아가 식량 분야에서도 임직원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유엔식량농업기구에 따르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1%가 농업과 식량생산 등 먹거리 활동에서 발생한다. 특히 축산업 분야에서 발생되는 메탄은 전체 배출량의 절반 이상인 53%를 차지한다. 환경부의 '음식물의 에너지 소모량·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연구'를 보면 하루 한끼 채식으로 전환할 시 1인당 약 3.25kg의 탄소배출을 감축할 수 있다.

중부발전은 식량분야 탄소배출 감축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구내식당에서 비빔밥, 버섯탕수육 등 채식 위주의 식단을 제공했다. 직원들은 채식 위주의 식단을 체험하고 '잔반 줄이기 챌린지' 등 탄소감축 실천에 동참했다.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은 "현재 더블 탄소포인트제와 카페 텀블러 더블할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탄소중립 문화가 정착,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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