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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희수 SPC그룹 부사장(왼쪽)과 스캇 보트라이트 치폴레 멕시칸 그릴 CEO가 한국·싱가포르의 치폴레 사업 운영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 계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SPC그룹 제공)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SPC그룹이 미국의 대표 멕시칸 푸드 브랜드 '치폴레'를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도입한다.
SPC그룹 계열사 빅바이트컴퍼니는 치폴레멕시칸그릴과 합작 법인 S&C레스토랑홀딩스를 설립하고 한국과 싱가포르 내 독점 운영권을 확보했다.
치폴레가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해외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빅바이트컴퍼니는 내년부터 서울과 싱가포르에 매장을 열 계획이다.
1993년 미국에서 시작된 치폴레는 부리토, 타코 등 멕시코 요리를 현대적 감각으로 선보이는 패스트캐주얼 브랜드다. 고객이 취향에 따라 다양한 토핑을 추가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치폴레는 2006년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한 데 이어 2011년 S&P500지수에 편입되며 미국을 대표하는 외식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치폴레는 미국·캐나다·영국·프랑스·독일·쿠웨이트·아랍에미리트 등 7개국에 3천8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매장의 98%는 미국에 있다.
허희수 SPC그룹 부사장은 "미식 수준이 높은 한국과 싱가포르의 고객에게 세계적인 멕시칸 푸드 브랜드 치폴레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면서 "신선하고 건강한 치폴레의 맛을 현지 그대로 구현해 고객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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