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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로고 (사진=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음주운전하다 추돌사고 낸 후 동승자와 자리 바꿔치기를 통해 범행을 은폐하려던 3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
18일 강원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A(31)씨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범인도피 교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 55분경 원주시 단구동 한 사거리 앞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1%의 만취상태로 승용차를 몰다가 주차된 카니발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사고 이후 A씨는 음주 사실이 들통날까봐 동승자(B(22)씨에게 운전석에 앉아달라고 요청하는 등 범행을 은폐하려고 했다.
경찰은 A씨 차량의 블랙박스 등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운전자 바꿔치기 정황을 포착했다.
경찰은 B씨도 범인도피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두 사람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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