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방통대 관광학과, 설립 20주년 기념 한강공원 플로깅 실시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10-07 18:15:50
  • -
  • +
  • 인쇄
▲(사진=한국방송통신대학교)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관광학과가 설립 20주년을 기념해 뚝섬한강공원에서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플로깅은 ‘이삭을 줍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과 ‘달리다’는 뜻의 영어 ‘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말한다. 관광학과는 설립 20주년을 맞아 구성원끼리 즐기는 여행이 아닌 환경과 지속가능성을 생각하는 성숙한 관광을 취지로 기획됐다.

행사에는 여경진 학과장, 허진 교수 외 직원, 학우 35명 등이 참여했다. 서울, 평택, 대전 등지에서 참여한 학우들은 학과장이 직접 디자인한 과티를 나눠 입고, 뚝섬한강공원 일대에서 본격 플로깅에 나섰다. 플로깅이 끝난 후에는 국제정원박람회장으로 이동해 답사 활동을 이어갔다.

손은주 관광학과 연합회장(대전·충남)은 “학과 설립 20주년 행사라고 해서 아침 9시에 상경했다”며 “뚝섬한강공원의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을 보며 시민들의 환경 의식이 한층 성숙한 걸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플로깅 행사였다”고 말했다.

여경진 학과장은 “첫 플로깅 행사에 각지에서 참여해 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가을에 열리는 경주 문화 해설 답사 활동에도 많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진섭 기자 김진섭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