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봄철 산불 대비 위험지역 점검 나서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5-02-13 17: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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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내용과는 무관한 산불진화 헬기(사진: 서울시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행정안전부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봄철 산불에 대비하여 위험지역 현장점검에 나섰다.

1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이날 봄철 산불 위험이 높은 경북 안동시와 경남 합천군을 방문해 상황을 점검했다.

이 본부장은 안동시와 합천군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현황과 불법소각 근절 대책을 확인했다.

안동시에서는 산불 예방을 위해 ‘경계’ 경보 이상 발령 시 전 직원이 관내 875개 마을을 대상으로 산불 계도 활동을 실시하고, 합천군은 산불 취약지역 집중관리를 위해 산불감시원, 마을 이장 등을 통해 농가 안전수칙 배부 등 홍보활동을 강화한다.

이어 이 본부장은 안동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해 산림헬기를 비롯한 진화장비를 점검했다. 야간산불 초동 대응을 위한 신속대응반 구성 현황과 산림헬기 현장 투입시간단축 방안을 살폈다.

또 산불진화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교육·훈련에도 힘써줄 것을 현장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이 본부장은 “정부는 산불 대응시 산림청, 소방·경찰, 이장, 지역자율방재단 등이 긴밀히 협력할 수 있도록 민관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기관 간 견고한 응원체계를 유지해 산불로부터 국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께서도 영농부산물이나 쓰레기 불법소각과 화목보일러 불씨 취급에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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