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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일 오전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대천 IC에서 눈길 사고가 발생해 정체가 빚어졌다. (사진: 고속도로교통정보 CCTV 갈무리. 연합뉴스) |
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4분경 충남 당진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당진 분기점 인근에서 1t 화물차와 12t 화물차의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t 화물차 운전자(70대)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또 해당 트럭에 타고 있던 동승자 1명도 다쳤다.
또 이날 오전 10시 35분경 충남 예산 당진대전고속도로 당진 방향 신양 IC 인근에서도 탱크로리와 25t 화물차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비슷한 시간대 충남 보령 서해안고속도로에서는 목포 방향 대천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탱크로리가 눈길에 대각선으로 미끄러져 1·2차로와 갓길을 모두 막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 사고로 목포 방향 도로 반경 1km가 40분가량 정체됐으나 다행히 추돌사고나 인명피해로 이어지진 않았다.
한편, 이날 오후 5시 기준 충남 보령, 서천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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