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작구가 지난 21일 구청에서 ㈜세이프티월드와 '공동주택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한 열화상카메라 관제 시스템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 동작구)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서울 동작구가 전기차 화재 발생에 대비하고자 관내 공동주택에 열화상카메라 설치 지원에 나선다.
동작구가 지난 21일 구청에서 ㈜세이프티월드와 '공동주택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한 열화상카메라 관제 시스템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열화상카메라는 전기차의 급격한 온도 상승을 초기에 포착한다. 24시간 관제 모니터링을 통해 화재 징후를 감시·경고할 수 있게 된다.
협약에 따라 구는 열화상카메라 설치를 긴급 지원한다. 지하주차장 내 충전시설에 우선 지원하고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달 초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설치 대상지를 모집한 결과, 우선 지원 대상 84개 단지 중 67개 단지가 신청함에 따라 현장실사를 거쳐 다음 달까지 약 130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대 규모의 열화상카메라 지원"이라고 설명했다.
박일하 구청장은 "이번 열화상카메라 긴급 지원을 통해 공동주택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전기차 화재 피해를 예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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