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제공=지식인미나니)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과학 유튜버 '지식인미나니'가 미래 우주산업의 동향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14일 이탈리아 밀라노 MICO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제75회 국제우주대회(IAC)를 직접 취재했다.
이번 대회는 이탈리아의 첫 인공위성 '산 마르코' 발사 60주년을 기념하며, NASA, ESA와 같은 거대 우주 기관보다 중소기업과 스타트업들의 혁신적인 우주 기술이 주목받았다.
달 탐사 기술의 혁신을 이끄는 Venturi Astrolab의 'Flex Rover'는 SpaceX를 통해 달까지 운송될 예정이다. 192개의 유연한 케이블로 구성된 초탄성 바퀴를 장착해 -150도 이하의 극한 환경에서도 작동하며, 최대 1,500kg의 적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의 우주 탐사 기술도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았다. Unmanned Exploration Laboratory(UEL)는 소형 로봇 Scarab부터 네 바퀴 탐사 로봇 Haetae까지 다양한 달 탐사 로봇을 선보였다. UEL은 내년 누리호 4차 발사에서 자사 개발 로봇 제어기와 모터 드라이버의 우주 검증을 진행할 예정이며, 2040년까지 달 자원 채굴과 인류 거주지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주 생존을 위한 혁신 기술도 공개됐다. AI 분석을 활용한 우주 식량 'Cosmo 시리즈'는 30여 종의 곰팡이 발효 물질을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CosmoGel, CosmoDrink, CosmoBar 등 다양한 형태의 우주식품을 선보였다.
Humans In Space(HIS) 팀은 우주 헬스케어의 미래를 제시했다. 방사선 차단 SMART 콘택트렌즈, 인공 망막, 나노 약물 입자 등 우주인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기술을 공개했다. 특히 우주 환경에서 12일 만에 발생하는 뇌 노화 현상과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AI 기반 신체 모니터링 시스템이 주목받았다.
이번 대회는 우주 탐사가 단순 탐구를 넘어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질적 기술 개발 단계로 진입했음을 보여줬으며, 특히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주도하는 새로운 우주 시대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현장 영상은 과학 유튜브 '지식인미나니' 채널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