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방방게 성체 (사진=해양수산부)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인공 증식된 남방방게가 자연으로 돌아간다.
해양수산부가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된 남방방게를 인공 증식해 제주도 서귀포 연안에 방류한다고 25일 밝혔다.
남방방게는 모래펄에 굴을 파고 사는 소형 게로, 주로 제주도와 남해안 일대에서 서식한다. 그러나 연안 개발과 서식지 훼손으로 개체 수가 급감해 지난 2006년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됐다.
해수부는 멸종 위기에 처한 남방방게의 개체 수 복원을 위해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서식 환경을 조사하고 인공 증식 사업을 지원해왔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2017년 국내 남방방게 서식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실태조사를 시작하고, 2019년에는 국립군산대학교와 협력해 인공증식기술을 개발했다. 이후 2020년까지 200마리를 제주도 구좌읍에 방류했다.
올해 방류 대상인 남방방게는 300마리로, 2020년 실내 부화로 태어난 암수 개체에서 얻은 인공증식 2세대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이번 남방방게 2세대의 자연 방류는 그간 진행돼 온 인공증식 기술 고도화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해양생물 보호와 생태계 보전을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