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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인천·경기북부 등에 오후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 '나쁨'이 예보된 9일 오후 서울 시내가 미세먼지 등으로 뿌옇다. /연합뉴스 |
9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과 내일은 전국이 구름많겠고 11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해안은 흐리겠다.
오늘 밤 9시부터 내일 오전 10시 사이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과 전라권, 경상서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내륙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최근 내린 비 또는 눈, 안개가 지면에서 얼거나 도로 살얼음이 발생하여 미끄러운 곳이 있겠고,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에 위치한 도로와 서해대교와 영종대교 등 교량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짙은 안개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
토요일 낮 12~오후 3시부터 밤 9∼12시 사이 전라권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밤 6∼12시에는 제주도에 비(제주도산지 비 또는 눈)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적설은 제주도, 서해5도 1㎜ 내외/제주도산지: 1㎝ 내외, 전라권 0.1㎜ 미만 빗방울이고, 전북동부 0.1㎝ 미만 눈 날림이다.
일요일 오전 6~12시부터 낮 12~오후 6시 사이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일요일까지 기온은 평년(최저 -7~3도, 최고 3~11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특히, 일요일 기온은 내일보다 3도 내외 낮아져 점차 추워지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6~5도, 낮최고기온은 5~13도, 일요일 아침최저기온은 -8~4도, 낮최고기온은 4~11도가 되겠다.
내일과 11일 해안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55㎞/h(15m/s) 내외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겠다.
내일 오후부터 서해중부바깥먼바다를 시작으로 내일 밤부터 서해남부바깥먼바다와 제주도해상에, 11일 새벽부터 동해상에 차차 바람이 30~60㎞/h(8~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아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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