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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사진: 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이 여름철 대표 감염병인 장티푸스 예방접종 등을 묻는 시민 문의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서울시 120다산콜재단는 최근 3개월간 장티푸스 관련 정보 및 예방접종 등에 대한 문의 총 7400여건(하루 평균 70건)을 상담처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3개월간 시민들이 가장 궁금해했던 문의사항은 ‘장티푸스 증상’, ‘예방접종 대상 및 시기’, ‘장티푸스 추가 접종’ 등인 것으로 파악됐다.
장티푸스는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할 경우 발병하는 수인성 질환으로, 오염된 물에서 자란 어패류(굴 등)나 갑각류, 배설물이 묻은 과일을 섭취 시 감염될 수 있다. 3~60일의 잠복기를 지나 설사, 고열, 복통,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예방접종 권장 대상자는 장티푸스 보균자와 밀접하게 접촉하는 사람(가족 등), 장티푸스가 유행하는 지역으로 여행하는 사람이나 체류자, 장티푸스균을 취급하는 실험실 요원 등이다. 2~%세 미만 소아의 경우 역학적 배경과 장티푸스에 노출될 위험성을 감안하여 결정하게 된다고 한다.
장티푸스 증상 및 예방접종 등 자세한 정보는 가까운 보건소나 120다산콜재단에 문의하면 된다.
재단에서는 본격적인 상담에 앞서 정비한 매뉴얼을 현장 상담사들에게 배포해 신속·정확한 상담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 문의 사항이 서울시 보건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장티푸스 관련 7400여건의 상담을 분석해 관계 부서에도 수시로 공유할 계획이다.
이이재 서울시 120다산콜재단 이사장은 “서울시민의 건강을 위한 감염병 예방접종 관련 상담 데이터를 분석·제공하여 휴가철 안전한 서울이 될 수 있도록 지원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20다산콜재단’는 오세훈 서울시장 재임 시절인 2007년 9월, 서울시 민원을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120다산콜센터를 출범했다. 이후 종합적, 전문적 시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시민 만족 및 소통 편의성 제고에 힘써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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