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내일 최고위원회에서 검수완박 개정안이 재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사진, 이준석 페이스북)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4일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주말 내내 여러 법률가들과 검찰청법,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결과, 일선 수사 경험자들의 우려는 타당하고 밝혔다.
이 대표는 당 의원총회에서 통과되었다고 하지만 심각한 모순점들이 있는 상황에서 더 이상의 입법 추진은 무리이며 1주일로 시한을 정해 움직일 사안이 아니라고 했다.
권성동 원내대표의 불가항력의 협상을 하시느라 수고하신 점은 존중하지만 내일(2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협상안에 대해서 재검토를 하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우선 공청회부터 진행해야 한다고 하며 입법 공청회를 개최하라고 요구했다. 이 공청회를 받아들이기 어렵다면 합당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통해 이 문제에 대한 국민의 여론을 환기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민주당이 이런 제안을 회피한다면 입법추진이 졸속임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 대표는 "우리가 다시 협상을 하게 된다면 그 담당자는 압도적인 표로 선출되어 우리 당의 원내전략을 총괄하는 권선동 원내대표"라며 "저는 권성동 원내대표를 신뢰하며 국민의 입장에서 새로운 협상을하시는 과정을 적극 응원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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