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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TV '진짜가 나타났다!'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정의제가 한국을 떠난다 했다.
3일 밤 8시 방송된 KBS2TV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극본 조정주)48회에서는 김준하(정의제 분)가 한국을 떠난다며 마지막으로 딸과 시간을 보내게 해달라고 오연두(백진희 분)와 공태경(안재현 분)에게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하는 혼자 "이제 다 필요 없고 지긋지긋하다"고 한 뒤 인지 청구 소송 절차를 취소했다.
이후 김준하는 오연두, 공태경 가족이 다 모여있는 집을 찾아가 "다들 모여계시는지 몰랐다"며 "한국을 떠나기 전에 딸 하고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은금실(강부자 분)은 "우린 애 못준다"고 했다.
김준하는 이에 "어제 아무 말도 안 하는 거로 나를 꾸짖지 않았냐"며 "할머니 말씀이 맞는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누가 나처럼 엉망진창인 사람에게 애를 주겠냐"며 "그래서 다 포기하려고 하고 한국을 떠나서 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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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TV '진짜가 나타났다!' 캡처) |
이어 "그 전에 딱 하루만 딸 하고 시간을 보내면 안 되겠냐"며 "잠깐이라도 보겠다"고 했다. 하지만 가족들은 그런 김준하 보고 나가라 했다. 김준하는 공태경을 보며 "나도 애 아빠다"며 "한 번만 보게 해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변호사에게 양육권 소송도 취하하라고 했다"며 "못 믿겠으면 우리 변호사에게 전화를 걸어봐라"고 했다. "제발 하루만, 몇 시간만 부탁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공태경은 "소용없다"며 "난 너 안 믿는다"고 했다. 이후 은금실은 "공태경하고 오연두 생각은 어떠냐"며 "김준하한테 애 보여줄 지 말지는 너희들이 결정하라"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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