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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매일안전신문] 인하대학교 교정에 등장한 성폭행 추락 피해자 추모 그래피티를 놓고 갑론을박을 벌어졌다.
18일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인하대 캠퍼스에 등장하는 피해자 추모 그래피티가 논란이 됐다. ‘REMEMBER_0715’라는 글귀가 피해자가 사망한 생활관 입구, 담벼락 등에 그려져 있었다.
문구는 피해자가 범죄 피해를 당한 날(7월 15일)을 잊지 말자(Remember)는 뜻을 담은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해당 그래피티 작성자에 대한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
온라인에선 극과 극 반응이 이어졌다. 한 네티즌은 “과연 유족은 세상이 자기 딸을 (성폭행) 사건 피해자로 기억해주길 바랄까”라며 잠시 화제 밖으로 밀려나 있던 사건을 그래피티로 재점화하는 게 옳은지 반문했다.
실제 유족은 사건 당시 일부 커뮤니티에서 피해자를 추모하는 조화를 사건 현장으로 보내 오자 “화제가 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철거를 요청한 바 있다.
반면 또 다른 네티즌은 “동문이 죽었으니 저럴 수도 있는 것 아니냐”며 논란 자체를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리멤버라는 (단순한) 문구를 쓰는 데 왜 유족 동의가 필요하느냐”고 황당함을 나타냈다.
한편 검찰은 사건 가해자인 20대 남성 A씨를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간등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A씨는 기소 전 검찰 조사에서 “술에서 깨어나니 집이었다”며 성폭행 시도 사실은 인정했지만, 살인 여부는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에 대한 첫 재판은 다음달 13일 오전 10시 진행될 예정이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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