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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서 장애인 이동권 보장 촉구 시위. (사진=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박서경 기자] 충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전국 장애인단체 회원들이 집회를 열어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촉구했다.
28일 오후 충청북도 충주시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앞에서 충주지역 장애인들을 비롯한 전국 장애인들이 ‘충주시 장애인 차별철폐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해당 대회에 충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5개 단체 회원 13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충주공용버스터미널에서부터 충주시청까지 3km를 1시간가량 행진했다.
이들은 충주시에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 개정에 따른 시내버스(노선버스) 대폐차 시 저상버스 의무도입 이행을 위한 예산·시설 기반 마련 △민관이 참여한 위원회 설치 △행복콜 운행시간 개선 등을 요구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권달주 상임공동대표는 “충주시터미널에 시외버스가 정말 많이 서 있지만 저 많은 버스 중 휠체어 이용 장애인인 내가 탈 수 있는 버스는 없다”라며 장애인 이동권이 보장되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이에 조길형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장애인 대표 5명을 만나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요구사항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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