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보컬’ 훈제이, 파인디움 그룹과 전속 계약 체결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3-08-30 18: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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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인디움 그룹)

 

[매일안전신문] KBS2 ‘불후의 명곡’ 우승팀 세발까마귀 출신의 보컬리스트 훈제이(HOON.J)가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파인디움(FiNDiUM) 그룹에 새 둥지를 튼다. 

 

엔터테인먼트, 모델 전문 에이전시 파인디움 그룹은 훈제이와 전속 계약을 맺고 활동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2014년 크로스오버 힙합 그룹 세발까마귀의 싱글 앨범 ‘Zombie Killer’로 가요계에 데뷔한 훈제이는 이듬해 ‘KBS2 불후의 명곡 – 구창모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신인 가수임에도 폭발적인 고음과 애드립, 리듬을 가지고 노는 여유로 출연 3회 만에 우승을 거머쥐며 대중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팀 해체 이후에는 SBS ‘원티드’, MBC ‘내 딸 금사월’ 등 드라마 OST에 참여해 ‘OST 전문 가수’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2017년 싱글 앨범 ‘그게 너인데’로 홀로서기에 나선 훈제이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빼어난 가창력으로 “명품 보컬”이라는 평가를 얻으며 총 4장의 싱글을 발매했다. 

 

훈제이는 4만 3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이기도 하다. 앞서 팝가수 시아(Sia)의 샹들리에(Chandelier)를 커버해 조회 수 50만회를 기록하는 등 음악 유튜버로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이번 계약도 파인디움이 가수, 유튜버를 병행하기에 최적화한 소속사라는 판단에서 비롯됐다.

 

파인디움 관계자는 “독보적 가창력의 소유자인 훈제이를 영입하게 돼 영광”이라며 “대중의 귀를 행복하게 하는 보컬리스트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인디움 그룹은 매니지먼트 외에도 웹 드라마·영화 제작, 아이돌 걸그룹 준비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토털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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