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증정품서 발암물질 검출 논란...'폼알데하이드' 노출되면

이유림 기자 / 기사승인 : 2022-07-22 18:33:27
  • -
  • +
  • 인쇄
▲ 스타벅스 '서머 캐리백' (사진, 스타벅스 코리아 홈페이지 캡처)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스타벅스 고객 증정품 서머 캐리백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스타벅스가 국가 공인 시험기관에 자체 검사를 의뢰했다.

스타벅스는 서머 캐리백 폼알데하이드 검출 논란에 관해 제품 공급사에도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폼알데하이드(Formaldehyde, CAS No. 50-00-0)는 무색을 띠며 자극적인 냄새가 난다. 접착제로 사용돼 가구 합판을 붙일 때 쓰이고 소독약이나 방부제로도 사용된다.

노출 시 코의 세포가 손상되거나 위염과 위궤양을 일으킬 수 있다. 눈, 피부 및 호흡기에 자극을 주거나 피부에 과민성을 유발하기도 하며 고농도로 노출되면 구토, 설사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에 환경부는 폼알데하이드를 유독물질 및 취급제한물질로 지정해 실내공기질 유지기준을 100㎍/㎥ 이하로 규제하고 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유림 기자 이유림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