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중부지방 최고 15㎝ 비롯 전국에 눈 또는 비...목요일부터 다시 강추위 몰아닥친다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2-12-20 19: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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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전남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에서 시민들이 흰 눈 위를 걷고 있다.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수요일 전국에 비나 눈이 오겠다. 특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15㎝의 많은 눈이 내리겠다. 목요일부터 다시 강추위가 찾아오겠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21일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오겠고, 특히, 중부지방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22일 경기남부서해안과 충청권, 전라권, 경상서부내륙에 눈이 내리겠고, 22일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가면서 다시 추워지겠다.

 21일 오전 0~6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 또는 눈이 내리기 시작해 오후 3∼5시부터 오후 6∼9시 사이 대부분 그치겠다. 강원내륙·산지와 충청권, 전북, 전남북부에는 오후 9∼12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21일 새벽부터 오후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 제주도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3㎝ 내외의 매우 강한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비 또는 눈이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북부·동부, 강원내륙.산지, 제주도산지 5~10㎝(많은 곳 경기북부, 강원내륙.산지 15㎝ 이상) △서울·인천·경기남서부, 충북중·북부, 경북북부내륙: 2~8㎝ △충청권(충북중·북부 제외), 전북동부, 경북권중·남부내륙, 경남서부내륙, 서해5도: 1~3㎝다. 예상 강수량은 △경남권남해안, 제주도: 5~20㎜ △그 밖의 전국: 5~10㎜ △강원동해안, 경북동해안: 5㎜ 미만이다.

 22일 경기남부서해안과 충청권, 전라권, 경상서부내륙에 눈이, 제주도에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쌓여 있는 가운데, 22∼24일 다시 매우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9~2도, 최고기온 3~10도)과 비슷하겠으나, 22일부터 다시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5~10도 가량 큰 폭으로 내려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

 21일 아침최저기온은 -6~5도, 낮최고기온은 2~10도, 22일 아침최저기온은 -15~0도, 낮최고기온은 -9~4도로 예상된다.


 21일 오후부터 바람이 점차 강해져,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는 내일 밤부터, 서해안과 동해안, 제주도는 22일 새벽부터 바람이 순간풍속 70㎞/h(20m/s) 이상(산지 90㎞/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그 밖의 해안과 내륙에도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내외로 강하게 불겠다.

 21일 오전에 서해중부먼바다를 시작으로, 오후부터는 대부분 해상에서 바람이 35~60㎞/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주의보가 발표되겠다. 22일 대부분 해상에서 풍랑경보로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

 21일 대부분 해상, 22일 서해상에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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