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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동네한바퀴'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이만기가 전남 화순에서 핑크뮬리 명소 남산공원, 잠정리 묵은지 뼈찜 식당, 야사리 누룩 빵집, 화순 적벽 등을 만났다.
22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된 KBS1TV '동네한바퀴'에서는 화순으로 간 이만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만기는 화순을 찾아 가장 먼저 가을이면 국화와 핑크뮬리 명소로 손꼽히는 남산공원을 찾았다. 이곳은 1970년 조성되었으며 숲이 울창하게 우거져 있어 주민들의 휴식처 역할을 톡톡히 하는 곳이다. 세계적으로 조경용으로 식재되는 핑크뮬리는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하며, 관광객들의 사진 촬영 장소로도 유명한데 이곳에서 이만기는 핑크빛 가을 분위기를 느꼈다.
화순군 중서부에 위치한 능주면 잠정리. 빛바랜 간판들이 줄지어 있는 구 시가지를 걷던 이만기는 쌍둥이 시어머님과 시이모님을 모시고 함께 식당을 운영 중인 며느리를 만났다. 두 자매 모두 일찍이 남편을 보내고 교통사고를 당해 6년간 움직이지 못했던 쌍둥이 언니를 동생이 간병하다 며느리가 두 분 모두 모시게 됐다고 했다. 다행히 쌍둥이 언니는 재활치료로 1년 전부터 다시 걷기 시작했고 이들이 합심해 식당을 열었는데 이집 최고 인기 메뉴라는 묵은지 뼈짐은 사골 베이스에 2년 묵은지와 돼지 목뼈를 사용했다고 전했다. 이만기는 진한 가족애로 끓여낸 묵은지 뼈찜과 묵은지 보다 깊은 가족의 정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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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동네한바퀴' 캡처) |
이어 화순군 북부에 위치한 이서면 야사리를 찾았다. 무등산과 황금 들녘이 반기는 길을 거닐던 이만기는 마을을 누비던 중 뜻밖의 시골 빵집을 발견했다. 마을 어르신들이 재배하는 농작물을 이용해 빵을 만드는 부부가 운영하는 곳이었다. 서울에서 대학 졸업 후 무작정 귀농해 양계장을 시작했지만 태풍으로 모든 것을 날린 후, 화장실도 없는 컨테이너에 살았을 정도로 어려웠다고 했다. 그렇게 부부는 먹고 살 궁리 끝에 태풍에 살아남은 닭들에게 얻은 유정란과 마을 농작물을 이용해 빵을 만들기 시작했다.
1년 동안 실패와 연구를 거듭해 빵이 세상에 나온 후 입소문은 빠른 속도로 번졌고 전국에서 손님들이 몰려들며 이들의 인생이 빵 터지게 되었는데 이만기는 이들 부부의 고소하고 달콤한 인생을 들여다봤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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