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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TV '우아한 제국'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한지완이 강율과의 이별에 눈물을 흘렸다.
15일 7시 50분 방송된 KBS2TV '우아한 제국'(연출 박기호/극본 한영미)회에서는 서희재(한지완 분)가 강율(정우혁 분)과 이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우혁과 이별한 서희재는 마지막 인사를 삼키며 "넌 남편에게 버림받고 동생의 죽음과 딸과의 이별로 힘들었던 신주경일 때도 내 옆을 지켜줬다"고 속으로 생각했다.
이어 "서희재로 나타났을 때도 변함없이 날 사랑해줬다"며 "그런 널 잊을 수 있을까? 너 없이 살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며 오열했다.
한편 장기윤(이시강 분)에게 홍혜림(김서라 분)은 "서희재가 마음을 잘 못 붙이는 거 같으니까 네가 잘 다독이라"며 "너희들 각방을 쓰는 것도 마음에 걸린다"고 했다. 장기윤은 "나도 억지로 서희재 씨 안고 싶지 않다"며 "우릴 걱정해서 이렇게까지 하는 어머니 성의를 생각해서라도 와인 한잔만 하고 가라"고 했다. 그러자 홍혜림은 "며칠 전 밤엔 심란한지 밤에 운동하러 나가서 한참 뒤에 들어왔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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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TV '우아한 제국' 캡처) |
이에 장기윤은 "혹시 일주일 전쯤이냐"고 하며 서희재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사기당했을 때 아무 조건 없이 투자해 준 여자인데 서희재 씨를 의심하다니 내가 너무 예민한 거다"며 "서희재가 그럴리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때 서희재는 재클린 테일러(손성윤 분)가 침대에 몰래 숨겨둔 스타킹을 발견해 분노했다. 장기윤이 방으로 들어오자 서희재는 "재클린이 아직도 이 집에 드나드냐"며 "재클린이랑 계속 이 침대를 같이 쓰고 있었던 거냐"며 따졌다. 이어 "나 모르게 계속 재클린을 이 집에 드나들게 하면서 뻔뻔하게 거짓말 할 셈이냐"며 "진짜 불결하고 불쾌하다"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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