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까지 강추위 예상, 일요일 아침 기온 영하 15도...호남·제주에 매우 많은 눈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2-12-17 20: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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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특보가 내려진 17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도로에서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월요일까지 강추위가 예상된다. 일요일까지 충남 서해안, 호남, 제주도에 매우 많은 눈이 내리겠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8시 현재 충남과 전남·북, 제주도에 대설특보 발효 중인 가운데 전남 서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3~5㎝의 강한 눈이 오는 곳 있다.

 오후 8시 현재 적설량은 홍성 7.7㎝, 전주 7.3㎝, 백령도 5.1㎝, 서귀포 1.6㎝, 인천 1.1㎝ 등이

다.


▲17일 오후 8시 현재 한반도 상공 현황./기상청
 제주도와 경남 함양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이날과 일요일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충남서해안과 전라권서부, 제주도는 19일 오전까지 이어지겠다.

 일요일 오전 6~12시까지 경상서부, 낮 12∼오후 6시까지 충북에 가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월요일 아침까지 충남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3~5㎝의 강한 눈이, 전라권서부와 제주도를 중심으로 총 30㎝ 이상의 매우 많은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적설량은 충남서해안, 전북, 전남권서부, 제주도, 울릉도·독도 5~15㎝(많은 곳 전라서해안 25㎝ 이상, 제주도(중산간 20㎝ 이상, 산지 50㎝ 이상)), 전남동부내륙, 충남권내륙, 서해5도 3~10㎝, 충북, 전남동부남해안, 경상서부 1~5㎝다. 예상 강수량은 충남권, 전라권, 제주도, 울릉도·독도, 서해5도 5~20㎜(제주도산지 5~30㎜), 충북, 경상서부 5㎜ 미만이다.


 중부지방과 경북권, 전북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토요일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일요일과 월요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3~6도 떨어져, 중부지방 -15도 내외, 남부지방 -10도 내외로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일요일 아침최저기온은 -19~-4도, 낮최고기온은 -8~2도, 월요일 아침최저기온은 -18~-2도, 낮최고기온은 -4~6도로 예상된다.

 강원산지와 경북동해안, 경북북동산지, 충남서해안, 전라해안, 제주도에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70㎞/h(20m/s) 내외(산지 90㎞/h(25m/s) 내외)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그 밖의 해안과 충남권, 전라권에도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내외로 강하게 불겠다.

 대부분 해상(동해앞바다 제외)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이 35~70㎞/h(10~20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5.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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