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새벽~아침 서해안 한때 눈, 내일부터 중부지방 낮기온도 영하권 추위...새해 해맞이 가능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2-12-28 20: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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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강원 강릉시 경포 저류지에서 월동 중인 큰고니 무리가 여명의 추위에 몸을 잔뜩 웅크리고 있다가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내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한때 눈이 내리겠다. 1월1일은 대체로 맑아 새해 해돋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마지막날인 31일 대체로 맑은 데 이어 1월1일 대체로 맑다가 차차 구름많아지겠다.

 31일부터 1월2일까지 아침 기온은 -12~2도, 낮 기온은 -1~9도로 평년(최저기온 -9~0도, 최고기온 2~9도)과 비슷하겠다.

 1월3~7일에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 -11~2도, 낮 기온 1~9도로 평년(최저기온 -9~0도, 최고기온 2~9도)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충남서해안과 전북서부, 전남서해안에 이날 밤까지 눈이 날리다가 내일 새벽 0∼3시부터 아침 6∼9시까지 눈이 1㎝ 안팎으로 쌓이는 곳도 있겠다.  전북동부는 이날 밤 6∼12시부터 내일 아침 6~9시 사이, 경기남부서해안과 충남권북부내륙, 충북중부는 내일 새벽 0~6시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내일과 목요일과 금요일 아침 기온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이하로 매우 춥겠다.

 특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도 0도 이하로 매우 춥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16~-1도, 낮최고기온은 -3~7도, 30일 아침최저기온은 -14~0도, 낮최고기온은 -2~8도가 되겠다.

 강풍특보가 발효된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내일 아침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90㎞/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순간풍속 55㎞/h(15m/s) 내외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동해안과 일부 경상권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쌓여있는 가운데, 낮 동안 일부 녹았던 눈이 밤사이 온도가 내려가면서 다시 얼어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고, 이면도로나 골목길 등에서는 빙판길이 많겠다.

 동해중부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먼바다에는 모레(30일) 새벽까지 바람이 35~60㎞/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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