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예비신랑 문원, 과거 망언 논란 반성하며 언행 조심 다짐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1 07: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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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어떠신지'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가수 신지의 예비신랑인 문원이 과거 자신의 발언으로 빚어진 논란에 대해 다시 한번 고개를 숙이며 반성의 뜻을 전했다.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 공개된 제주도 여행 영상에서 문원은 코요태의 연말 공연을 앞두고 신지와 함께 맛집과 숙소를 방문하며 지난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문원은 코요태 콘서트 게스트로 무대에 올랐던 경험을 떠올리며 신지 덕분에 생애 처음으로 그렇게 크고 좋은 무대에 설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영상 말미에 신지가 오늘 무대를 옆에서 지켜봤는데 아직도 나를 모르냐는 뼈 있는 농담을 던지자 문원은 당황하며 신지를 모른다고 한 적은 없다고 해명했다. 

 

문원은 "앞으로는 그런 언행 많이 조심하겠다"고 말하며 지난 한 해 동안 많은 것을 배웠고 더 노력할 것이니 팬들도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사과했다. 

 

신지 역시 팬들이 보내주는 관심과 우려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며 문원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조금씩 지켜봐 주기를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두 사람의 관계는 결혼 발표 이후 문원을 둘러싼 각종 사생활 의혹과 태도 논란이 제기되면서 순탄치 않은 과정을 겪어왔다. 

 

 

 

▲(사진, 유튜브 '어떠신지' 캡처)

 

 

문원이 교제 초반에 자신이 이혼 경험이 있고 딸이 있는 상태임을 밝히지 않았다는 의혹과 함께 전처에게는 존칭을 쓰면서 7세 연상인 신지에게는 이 친구라고 부르는 등의 태도가 논란이 됐다. 

 

또한 신지가 유명한 줄 몰랐다는 발언이나 코요태 멤버인 김종민과 빽가에게 나잇살을 언급하는 등 부적절한 언행이 이어지자 팬들 사이에서는 결혼 반대 여론이 확산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신지는 문원과 관련된 의혹들을 소속사와 함께 직접 확인했으며 이혼 사유 등 제기된 사안들이 사실이 아님을 증명할 서류들을 확인했다고 밝히며 예비신랑을 옹호했다. 

 

신지는 2025년 한 해 동안 수많은 일을 겪으며 팬들의 마음을 더 깊이 느낄 수 있었고 덕분에 더 단단해질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당장 올해 안에 결혼하는 것이냐는 팬들의 질문에 대해서는 아직 멀었으니 2026년에도 천천히 시간을 두고 지켜봐 달라며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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