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슈가,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사과 하며 심경 전해..."마음 다치게 해"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06-25 21: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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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슈가 인스타그램)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


앞서 슈가는 지난해 8월 6일 오후 11시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 길거리에서 술을 마신 채 전동 스쿠터를 몬 혐의로 약식 기소됐고 벌금 1500만 원의 약식 명령을 받았다.

슈가는 "2년 동안 저 스스로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던 것 같다"며 "특히나 오랫동안 제가 해왔던 이 일들과는 잠시 거리를 두고 한 발짝 떨어진 자리에 있어 봐야겠다는 마음도 있었다"고 하며 팬들에게 소집해제 후 심경을 전했다.

▲(사진, 슈가 인스타그램)


슈가는 "그동안 앞만 보고 달려오면서 저 자신을 돌아보지 못했는데 이번 시간을 통해 스스로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작년에 있었던 일로 실망과 심려를 끼쳐 드려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무엇보다 팬분들의 마음을 다치게 했다는 점이 너무 속상했다"며 "저 때문에 각자의 자리에서 마음이 무거웠을 멤버들에게도 미안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더더욱 여러분이 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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