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출연자 성범죄 사건 '충격'...오늘 방송 어떻게 되나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06-26 17:00:29
  • -
  • +
  • 인쇄
▲(사진, SBS PLUS '나는솔로')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나는 솔로', '나솔사계'에 출연한 남성이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혀 구속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자아냈다.

 

ENA, SBS Plus 예능 '나는 솔로' 제작을 맡은 촌장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출연자 관련해 수사 진행 중인 부분 확인했고 제작진은 사안이 중대함을 인식, 시청자분들께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하여 방송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공식 계정을 통해서도 "그리고 '나는 솔로'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시청자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저희 제작진은 '나는SOLO' 출연자 박모 씨의 범죄 혐의 관련해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에 대한 내용을 뉴스 보도를 통해 알게 되었다"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제작진은 "사안의 중대성을 인식하여 시청자분들께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하여 방송할 예정이다"며 "방송분에 대해서도 최대한 출연자를 편집 및 삭제하도록 하겠다"고 논란이 된 출연자 모습을 통편집 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 SBS PLUS '나솔사계')

 

그러면서 "방송 전후 출연자의 주의와 경계를 당부함에도 불구하고 이런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제작진은 책임을 통감하고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촬영 이후에도 출연자들이 계약서 상의 의무들을 지키고 책임을 이행하도록 엄격한 관리를 하겠다"고 했다. 또 "시청자분들의 애정 어린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제작에 신중하게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연합뉴스TV는 단독 보도를 통해 서울 마포경찰서가 지난 21일 30대 남성 박모 씨를 준강간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1일 오전 3시 30분쯤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주차장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어 충격을 자아냈다. 경찰은 박씨를 긴급 체포한 뒤 구속 영장을 신청했으며 법원은 전날 밤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씨는 '나는 솔로'와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 연이어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이후 온라인 상에는 성폭행 혐의로 구속된 '나는 솔로' 출연진의 정체를 두고 다양한 추측이 쏟아졌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