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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대운을 잡아라'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오영실이 결국 이사를 안가기로 했다.
29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1TV '대운을 잡아라'(연출 박만영, 이해우/극본 손지혜)33회에서는 김대식(선우재덕 분)의 진심을 알게 된 이혜숙(오영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숙과 김대식은 이사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었다. 이가운데 이혜숙은 김대식이 왜 그동안 이사를 가지 않으려 했는지에 대한 진심을 알게 됐다. 마음이 무거웠지만 이혜숙은 굽히지 않으려 했다.
이혜숙은 혼잣말로 "막말로 여기 계속 눌러살면 뭐 돌아가신 어머니가 살아 돌아오냐"며 "난 남편의 과거 추억 보다 나 이혜숙의 미래가 중요하다"고 하면서 절대 이사를 안 갈것이라 했다. 이가운데 한태하(박지상 분)에게 돈을 빌려준 사채업자들이 이미자(이아현 분)를 찾아와 협박을 했고 김대식이 이를 구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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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대운을 잡아라' 캡처) |
김대식은 이미자를 도와준 후 이미자의 기구한 사정을 알게됐다. 김대식은 갈데가 없는 이미자 가족이 그냥 경매로 넘어가고 본인이 낙찰 받은 집에 살게 해주려는지 이사를 가기로 결심했다.
김대식은 이혜숙에게 "난 당신이 행복하면 된다"며 "아무리 좋은게 있어도 당신 없이 나혼자 살면 뭐하겠냐 우리 그냥 당신이 하자는 대로 이사를 가자"고 했다. 김대식 진심에 이혜숙은 눈물을 펑펑 쏟으며 "난 내 생각만 했는데 당신은 안 그랬다"며 "당신은 나쁜 사람이다"고 하면서 이사 가지 말자고 했다.
이가운데 황금옥(안연홍 분)은 이미자를 찾아가 경매로 넘어간 집 낙찰받은 집주인이 김대식이라는 사실을 말하고 말았다. 이 사실을 안 이미자는 극대노 하며 이혜숙을 찾아가 "길바닥에 나앉는 한이 있어도 너한테 안 얹혀 산다"고 고함을 질렀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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