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빚투 논란 마이크로닷, 6년만에 모습 드러내 사과..."변제하려 노력중이고 피해자에게 죄송"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08-31 22: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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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 '스토리쇼 특종세상'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마이크로닷이 근황을 드러냈다.


31일 밤 9시 10분 방송된 MBN '스토리쇼 특종세상'에서는 마이크로닷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빚투 논란 이후 모든 방송에서 자취를 감춘 마이크로닷이 근황을 전했다. 마이크로닷은 현재 둘째 형이 얻어 놓은 빌라에 살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마이크로닷은 "저 혼자 살고 있고 가족들은 뉴질랜드에 산다"며 "형이 얻어 놓은 전세집에 감사하게도 살게 됐는데 예전에 저 혼자 살던 집은 진작 처분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닷은 조심스럽게 "오랜만에 찾아뵙는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마이크로닷은 "부모님으로 인해서 피해자가 생겼다"며 "그 부분에 대해 화나셨던 분들에게는 사과를 드리고 합의를 맺고 도와주신 분들에게 아직도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사진, MBN '스토리쇼 특종세상' 캡처)


마이크로닷은 "정말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으로 변제를 하려고 아직도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마이크로닷은 2018년 예능으로 인기를 얻던 중 부모의 채무 불이행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마이크로닷의 부모는 1990년부터 1998년까지 충북 제천에서 친인척과 이웃들에게 4억 원을 빌린 후 1998년 뉴질랜드로 도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에 부친은 징역 3년, 모친은 징역 1년을 선고받아 2022년 6월 복역을 마치고 출소했으며 뉴질랜드로 추방당했다. 이후 마이크로닷은 지난해 9월 앨범 '프레이어'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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