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선주씨' 법정에서 만감이 교차하는 정영섭 결국 사과..."제가 잘못했어요"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05-30 19: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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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친절한 선주씨'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최정윤이 심이영 앞에서 분노를 터트린 가운데 정영섭은 만감이 교차했다.

 

30일 저녁 7시 5분 방송된 MBC '친절한 선주씨'(연출 이민수, 김미숙/극본 최연걸)125회에서는 난동을 부리는 진상아(최정윤 분)와 만감이 교차한 전남진(정영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상아는 피선주(심이영 분)에게 "너 내가 가만 안둔다"며 "다 너 때문이다"고 했다. 진상아는 피선주에게 "이게 다 너 때문이라고 니가 나타나기 전까지 내가 가만 안둔다"고 했다.

 

이에 피선주는 "그래 평생 나만 저주하면서 살아라"며 "나를 저주하는 딱 두 배만큼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하고 행보갛게 살겠다"고 했다. 이어 피선주는 "니 인생 불쌍하지도 않냐"고 했다. 이말에 진상아는 발끈하며 "니가 뭔데 그런 소리를 내냐"고 하면서 난동을 부리다가 끌려갔다.

 

 

▲(사진, MBC '친절한 선주씨' 캡처)

 

 

이후 전남진에게 검사는 "피고인 전남진은 부인 진상아의 횡령을 도와서 회사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을 뿐 아니라 투자 유치 과정에서 서류 조작을 하는 등 배임 행위에 가담했고 진상아의 도주를 도우며 위조 여권을 구입하려 한 정황도 포착됐다"고 했다.

 

검사는 "또한 동거남의 사망 사건 증거를 은닉하고 이를 협박 수단으로 활용해 개인적 이익을 취하려 했다"며 "그러한 범행들이 모두 중대한 사안이라 파단되어 공소를 제기한다"고 했다. 검사 말을 들으며 전남진은 피선주와의 일을 후회했다. 전남진은 "제가 잘못했다"며 "깊게 반성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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