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삼킨 여자' 서하준X오창석, 살벌한 신경전에 기름 붓는 윤아정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07-09 19: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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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서하준과 오창석이 살벌한 신경전을 벌였다.

 

9일 저녁 7시 5분 방송된 MBC '태양을 삼킨 여자'(연출 김진형/극본 설경은)23회에서는 김선재(오창석 분)와 문태경(서하준 분)의 신경전과 이를 바라 본 민경채(윤아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문태경은 김선재에게 "여기 법무팀 아니다"며 "그쪽에선 김 변호사님이 수장인지는 몰라도 여긴 내 팀인데 정식으로 허락을 구해야 되는 거 아니냐"고 했다. 이어 "하긴 타 부서에서 인력을 지원받고 싶으면 제대로 허락부터 구하라는 내 말이 그렇게 우습냐"고 했다.

 

이에 김선재는 "제대로 안 한 건 또 뭐냐"며 "내가 사장님 특명이라고 분명히 전달을 했잖냐"고 했다. 이에 문태경은 어이없어 하며 "그렇게 말 한마디면 끝이냐"며 "그럼 내가 법무팀 직원들 이런식으로 차출해도 김 변호사님께서는 이해하시겠다"고 했다.

 

▲(사진, 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

김선재는 "필요하면 얼마든지 그러라"며 "나는 유연한 사람이라 회사를 위한 일이라면 우리 직원 다 갖다 써도 아무 상관 안한다"고 했다. 두 사람이 이렇게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데 민경채가 등장했다.

 

민경채는 두 사람에게 다가가더니 "지금 뭐하는거냐"고 한 뒤 문태경에게 "잠깐 나 좀 보자"고 했다. 문태경은 민경채에게 "그 일이 결코 회사를 위한 일이 아니다"며 "요즘같이 경영자들의 도덕적 기준이 높아질 때 너무 무모한 짓이다"고 하며 김선재에 대해 반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민경채는 "거절하는거 솔직히 이해안되지만 이해하려 했다"며 "그일은 신경 끄고 자기 일이나 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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