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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영재발굴단'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서울과학고에 입학했던 '영재발굴단' 출신 백강현군이 한 학기 만에 학교를 그만뒀다는 근황이 전해졌져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백강현군 아버지가 해당 학교의 학부모라고 주장하는 사람에게 받은 협박 메일이 있다고 공개했다.
백강현 군 아버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배맘'에게서 받은 메일 전문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A씨는 "초등생이 서울과학고 합격했다고 해서 천재인가 보네 하고 넘어갔다"며 "그런데 걔가 중간고사 전체 과목 중 수학 1문제밖에 못 풀었다고 해서 학교 학부모들 들썩했었다"고 했다.
이어 "전체 학부모들 중간고사 백강현이 수학 1문제밖에 못 풀었다는 거 모르는 사람이 없고 그래서 '곧 자퇴하겠구나' '학교에서 시험도 안 보고 뽑더니' '학교가 잘못했네' 모두 그런 반응이었다"고 했다.
학부모 A씨는 백강현 군을 두고 "시험도 안 보고 사회적 배려 대상자 전형으로 자기소개서와 1교시 기초학력평가로만 합격한 것 알고 있다"며 "사회에서 천재인 줄 아는데 엄마도 천재라고 생각하는 듯하다"고 했다.
또 "우리 아이도 17개월 때 말도 못하면서 알파벳 대소문자 다 알았고 4세 때 사칙연산 스스로 다 할 줄 알았다"며 "서울영재고 전체 학생들 전부 그 정도는 다 됐을 것 같고 학부모들은 백강현 케이스 보고 천재는커녕 머리 좀 좋은가 본데 우리도 힘든데 초등학생이 중간고사 보고 그만둘 거라 다 알고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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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영재발굴단' 캡처) |
그러면서 "근데 문제 푸는 기계가 되기 싫어서 자퇴했다는데 솔직히는 전교 꼴등이고 수업을 이해 못했다고는 말 못하겠지만 최소한 학교 학생들 이미지 떨어트리는 일 하지 말아야 한다"며 "유튜브 삭제하시고 학교 관련 이미지 실추시키는 거짓말 더 이상 하지 말아달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백겅현 군의 아버지는 답장에서 "수학 1문제만 풀었다고 말씀하셨는데 엉터리 사실로 어린 아기를 그렇게 깎아내리니 마음이 편하시냐"며 "백강현이 중간고사 때 수학 시험을 치르고 눈물을 흘린 적 있는데 그것은 글 쓰는 속도가 느려서 더 풀 수 있는 문제가 있음에도 풀지 못해 억울해 운 것"이라고 했다.
학교를 자퇴한 이유에 대해서도 "백강현은 공부를 따라가지 못해서 학교를 그만둔 것이 아니다"며 "심각한 학교 폭력으로 학교를 그만두게 된 것이고 경찰 고발 직전까지 갔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학교폭력위원회가 열릴 예정이었지만 강현이 문제가 이슈화될 경우 매스컴을 통해 사회에 미칠 큰 파장을 고려해 회의를 거쳐 저희가 양보했다"며 "학교 측이 어떤 조치를 해줄 것으로 믿고 경찰 고발과 학교폭력위원회 소집을 해제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무례한 메일에 대해서 정식으로 경찰에 고발하겠다"며 "백강현이 당한 학폭, 실질적인 자퇴 이유는 다음 영상에 게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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