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소속사 떠나고 돌연 유학..."극심한 우울증과 건강 악화"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07-19 07: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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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MBC연예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MC몽이 결국 한국을 떠난다. 


MC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을 올리며 "극심한 우울증과 건강 악화로 인해 음악 활동이 어려운 상태"라며 "저만의 발전을 위해 유학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안에 앨범을 내고 다시 할 수 있을지 모르는 콘서트를 팬들에게 선물한 뒤 출국하겠다"고 전했다.

MC몽은 "뜬 소문처럼 떠도는 이야기는 집중할 필요 없다"면서 "제가 더 오래 음악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려 한다"고 했다. 이어 "사랑하는 원헌드레드 외 비피엠 프로듀서 일은 차가원 회장에게 모든 걸 맡기고 저의 건강과 저만의 발전을 위하여 유학을 결정했다"고 했다.


▲(사진, iMBC연예 캡처)


이어 MC몽은 "꿈만 같은 제작자, 프로듀서 일들이 너무 행복했고 전 그들을 아직도 사랑하고 응원한다"면서도 "제가 오히려 그들의 빛을 가릴까 걱정이었으며 그들의 팬분들에게 짐 같아서 늘 마음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MC몽은 지난해 피아크그룹 차가원 회장과 손잡고 원헌드레드를 공동 설립, 총괄 프로듀서로 걸그룹 배드빌런을 제작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가 지난 13일 원헌드레드 측은 MC몽의 업무 배제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원헌드레드 소속 주학년이 일본 AV배우와의 사적 만남 논란 끝에 퇴출되면서 MC몽의 '업무 배제'와 무관치 않다는 의혹도 제기된 바 있다. 이에 대해 MC몽은 "뜬소문은 신경쓸 필요 없다"고 밝혔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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