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맞은 우리' 백성현의 고백 들은 함은정 당황..."못 들은 걸로 하겠다"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06-03 21: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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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1TV '수지맞은 우리'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백성현의 고백을 들은 함은정이 당황했다.

 

3일 밤 8시 30분 KBS1TV '수지맞은 우리' (연출 박기현/극본 남선혜)50회에서는 채우리(백성현 분)의 고백을 들은 진수지(함은정 분)의 반응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성현은 진수지에게 "진심으로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놀란 진수지는 "설마 예전에 한현성(신정윤 분)에게 한 말 때문에 그러냐"고 했다. 이어 "그때 한현성에게 말할 때 골목에 계신 선생님을 봤다"고 했다.

 

이에 채우리는 "그런거 아니다"며 "꽤 오래전 부터 좋아했었다"고 다시한번 고백했다. 하지만 진수지는 "그거 진심 아니었다"며 "그때 한현성을 떨어뜨리기 위한 거짓말이었다"고 했다.

 

 

▲(사진, KBS1TV '수지맞은 우리' 캡처)

 

이어 진수지는 "나 지금 누굴 받아줄 여유가 안된다"며 "나 자신도 감당할 상황이 아니다"고 했다. 하지만 채우리는 "상관 없다"며 "저도 제 마음 가는대로 할 테니 선생님은 선생님 마음 가는데로 하라"고 했다.

 

채우리는 "그냥 두려웠던 것 같다"며 "고백하고 나면 동료로 친구로도 못 남을까봐 그랬는데 이젠 숨기지 않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마음 받아달라고 한 이야기가 아니었다"고 했다. 진수지는 놀랐지만 채우리는 "오랜만에 꽃구경이나 하자"며 진수지를 끌고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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