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전설 변진섭 등장, 출연 위해 밤샘...음악 시작한 계기 밝혀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11-14 09: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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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변진섭이 등장해 음악 이야기를 했다.

 

14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서는 변진섭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33년만에 '아침마당'에 출연했다는 변진섭은 "생활이 야행성이다"며 "예전부터 그랬지만 음악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늦게 작업 많이 하고 공연도 저녁에 하다 보니까 결정적으로 '밤을 잊은 그대에게'라는 KBS 라디오를 몇 년 했는데 12시에 끝나고 바로 자는 게 아니니까 그때 좀 굳어진 것 같다"고 털어놨다.

 

또 변진섭은 "오늘은 아예 안 될 것 같아서 잠을 안 잤다"며 "녹화를 늦게까지 해서 아예 잠을 자지 말자는 생각이었다. 지금 잠이 모자란 상태다"고 했다.

 

▲(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변진섭은 고2때까진 공부를 잘했다며 "5남매인데 형들이 공부를 잘하진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변진섭은 "아버지 회사에서 자녀가 성적이 되면 장학금을 주곤 했는데 밑에 직원분들 자녀는 장학금을 가져가는데 우리 아버지만 못 탄거다"며 "저는 공부를 좀 해서 유일하게 장학금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근데 그 전에도 음악을 좋아해서 합주실에 모여 기타치고 드럼 치고 하는 것이 너무 재미있더라"며 "고 2 때 밴드를 만들기로 했고 그 때부터 공부가 안 됐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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