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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김새론 인스타그램)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故 김새론이 사망하기 5개월 전 괴로운 심경을 고백한 게시물이 공개됐다.
최근 SBS연예뉴스는 김새론이 생전 연예계 지인들에게 수억 원대 채무를 안고 생활고에 시달렸으며 극단적 선택을 암시했던 게시글을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글은 지난해 9월 김새론이 지인들과만 소통했던 비공개 SNS 계정에 새벽 2시경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김새론은 본인의 셀카 사진과 함께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캡처해서 올려달라"며 "가장 힘들 때 나를 떠난 사람들아 나한테 받았던 걸 생각해보길 난 더 이상 고통스럽지 않을 테다"고 적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글이 올라온 지 불과 10여 분 만에 지인 두 명이 급히 김새론의 서울 성동구 자택을 찾으며 불의의 사고는 일단락됐으나 김새론은 몇 달 후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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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김새론 인스타그램) |
또 매체는 김새론은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 2명, 가수 1명 등 연예계 지인들에게 각각 약 1억 원씩을 빌려 생활을 이어갔다고 했다. 한 측근의 말을 인용해 "연기 지도부터 카페, 꽃집, 술집 아르바이트까지 쉴 틈 없이 일했지만 경제적으로 불안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김새론에게 두 차례 금전적 도움을 줬다는 가수 측은 "2023년 하반기에 1200만 원, 2024년 5월경에는 800만 원 가까운 금액을 김새론 가족에게 송금했다"고 했다.
한편 유족 측은 김새론의 사망 이후 그 원인과 책임을 비롯해 미성년자 시절 배우 김수현과의 교제를 폭로했고 김수현 측은 "성인이 된 뒤 1여년간 교제했다"며 유족 측 주장에 대해 전면 반박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같은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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