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 복합쉼터’는 도로변 휴식공간 제공 등 운전자 편의를 높이고 지역의 문화·관광 홍보 및 특산품 판매 가능한 일반국도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국토부와 지자체는 협업하기로 했다. 지자체에서 직접 사업을 기획해 국토부에 제시하면 국토부는 일정예산을 지원하거나 자문하는 등의 방식으로 지자체 주도의 상향식(Bottom-Up) 업무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쉼터 총 5개를 선정하여 착수하고 1개소 당 약 30억원 이상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며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 등과 연계해 관광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오는 11월 14일부터 3차례에 걸쳐 권역별로 지자체 및 유관 기관 담당자들에게 사업취지 및 방식을 설명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등 소통 설명회가 열린다.
11월 14일에는 강원·제주·수도권 대상으로 서울에서 열리고, 11월 20일에는 영남권 대상으로 대구에서 개최되며 마지막날인 11월 21일에는 대전에서 충청·호남권 대상으로 열린다.
국토부에 따르면 금번 권역별 설명회에서는 ‘스마트 복합쉼터’ 공모사업과 ‘안전도로’공모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안전도로 공모전’은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도록의 디자인을 보다 안전하게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재 설계 또는 공사 중인 안전도로 사업들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실시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안전도로 공모전’을 실시하여 우수사례 선정 및 홍보 등을 통해 교통정온화 시설의 전국적 확산을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교통정온화 시설에 대해 전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서 ‘우리동네 안전도로’ 공모전을 시행해 국민들이 제안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교통정온화란 지그재그 도로, 차로폭 좁힘, 회전교차로 등 차량의 속도를 낮추고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시설을 말한다.
김용석 국토부 도로국장은 “지역의 여건을 잘 아는 지자체에서 사업을 주도하고 중앙에서 지원하는 사업방식을 통해 도로의 안전과 효용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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