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국정감사 도중 피감기관 수장이 감사 주체인 국회의원에게 “어이”라고 반말하는 촌극이 빚어졌다.
수장은 올해 71세, 국회의원은 29세다. 둘의 나이차는 42살. 사석에서 해도 논란이 될 마당에 전 국민이 지켜보는 국감장에서의 실수라 더 헛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인 공영홈쇼핑 최창희(71) 대표는 1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산하 기관 국정감사에 출석해 정의당 류호정 의원 질의를 받았다. 류 의원은 21대 최연소 국회의원이다.
이날 류 의원은 공영홈쇼핑 전문의원의 이력서 허위 기재 의혹을 제기했다.
류 의원은 “최 사장은 ‘사람이 먼저다’라는 문구를 만든 사람이다. 공영홈쇼핑도 믿음과 공정이 핵심 가치라고 생각한다”며 “(그런데) 전문위원 초빙공고를 보면 (지원 자격이) ‘관련 분야 경력 20년’인데 입사한 사람 지원서를 보면 자격이 맞지 않다”고 말했다.
문제가 된 위원이 제출한 경력증명서에는 ‘계약직’으로 게재돼 있는데, 입사 당시 지원서에는 ‘정규직’으로 기재돼 있어 부정 채용이 의심된다는 것이다.
최 대표는 “그에 준한다는 자격을 가졌다”며 반박했다. 그는 “20년 전 당시에 저희가 입사할 때도 보통 수습사원으로 했다”며 “그 당시에는 계약직, 정규직 이런 게 없었지 않았다 싶다”고 말했다.
류 의원은 최 대표의 답변 도중 “그렇다고 해서 허위 기재가 용인되지 않고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최 대표는 류 의원을 쳐다보며 “어이”라고 목소리 높였다. 류 의원은 “어이?”라고 반문했지만 질의 시간이 끝나면서 마이크가 꺼져 더 말을 잇지 못 했다.
류 의원은 당시 상황에 대해 머니투데이 더300에 “매우 황당하고 불쾌했다”며 “오후 질의순서 때 공식으로 문제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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