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2년만에 다시 심장 수술… “의료진에게 감사”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0-10-25 12: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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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놀드 슈워제네거 인스타그램)
(사진=아놀드 슈워제네거 인스타그램)

[매일안전신문] 할리우드 영화 '터미네이터' 시리즈로 유명한 영화배우 겸 정치인 아널드 슈워제네거(73)가 또다시 심장 수술을 받았다.


24일(현지 시각) CNN은 "그는 로봇 암살자로 알려졌을 지 모르지만, 현실에선 그도 그저 인간일 뿐"이라며 슈워제네거의 심장 수술 소식을 보도했다.


슈워제네거는 오하이오주의 클리블랜드 의료센터에서 대동맥판막 교체 수술을 받았다.


슈워제네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에 수술 뒤 회복 중인 모습을 공개한 뒤 "나는 환상적인 기분이며 벌써 클리블랜드의 거리를 산책하고 있다"고 썼다.


이어 "내 (수술)팀의 모든 의사와 간호사들에게 감사한다"고 적었다.


슈워제네거는 보디빌딩 대회 챔피언 출신으로 건장한 체격을 가지고 있지만, 선천적인 심장 결함이 있어 이전에도 몇 차례 심장 수술을 받았다.


1997년 심장 폐동맥판 교체 수술을 받았고, 2018년에는 이를 다시 교체했다.


슈워제네거는 1981년 은퇴 이후 다부진 체격을 밑거름 삼아 영화계에 진출했고 '코난 더 바바리안', '터미네이터'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액션 배우로 이름을 날렸다.


2003∼2011년에는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지내며 정치인으로도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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