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30일부터 여행상품 30% 할인권 제공...외식·숙박 할인도 재개

강수진 / 기사승인 : 2020-10-28 14: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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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부터 1112개 여행상품 30% 할인권 제공
11월 4일부터 3~4만원 숙박할인권 100만명 제공
30일부터 여행상품 30% 할인권이 제공되며 11월 4일부터 100만명에게 숙박할인이 재개된다.(사진=KTV 영상 캡처)
30일부터 여행상품 30% 할인권이 제공되며 11월 4일부터 100만명에게 숙박할인이 재개된다.(사진=KTV 영상 캡처)

[매일안전신문] 정부가 30일부터 여행·숙박·외식 할인권을 제공한다. 다만, 향후 코로나19가 재확산될 경우 취소 및 연기될 수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8일 “철저한 방역을 기반으로 그동안 중단됐던 숙박·여행·외식 할인 지원을 순차적으로 재개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30일부터 1112개 여행상품에 대해 30% 할인하는 여행 할인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3회 외식이용 시 4회차에 1만원을 환급하는 외식할인지원 캠페인도 시행한다.


11월 4일부터는 숙박 할인이 재개된다. 3만원 또는 4만원의 할인권을 100만명에게 제공한다.


이외에도 방역수칙 준수에 따라 이날부터 근로자휴가지원 사업이 시행되며 30일부터는 농촌관광 상품, 11월 4일부터는 유원시설 이용할인이 재개될 예정이다.


단,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추진된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여 사업을 중단, 예약취소, 연기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정부는 오는 30일부터 11월 21일까지 ‘관광지 특별방역 점검 기간’으로 지정하여 주요 관광지 방역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주요 관광지에 2200여명의 인력을 배치하고 지자체·지역관광협회와 합동으로 진행된다.


이번 방역점검을 통해 관광지 방역 관리를 강화하고 숙소·관광시설·식당 등 각 시설별 방역 수칙을 안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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