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개그우먼 박지선, 자택서 모친과 숨진채 발견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0-11-02 15: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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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김생민의 '영수증')
(캡처=김생민의 '영수증')

[매일안전신문] 개그우먼 박지선(36)씨가 생일을 하루 앞두고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경찰은 극단적 선택을 추정하고 있다.


2일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숨진 채 발견됐다.


박씨는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 '개그 콘서트'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2007~2010년 사이 KBS 연예대상 여자 신인상, 여자 우수상, 최우수상을 휩쓰는 등 2010년대 초반 인기 개그우먼으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각종 쇼케이스, 영화, 예능, 드라마 제작 발표회에서 MC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다.


공교롭게도 박씨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2일은 그의 생일(11월 3일)을 하루 앞둔 날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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