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미국의 선택]바이든 후보, 네바다주 개표결과 발표되는 6일 새벽 2시 당선 확정될듯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0-11-05 16: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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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 미국 대통령 선거 승리를 눈앞에 둔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에게 필요한 ‘매직 6’을 가져다줄 네바다주 개표결과가 우리 시간으로 6일 새벽 공개된다.


네바다주 선거 당국은 4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오는 5일 오전 9시까지 선거 결과를 업데이트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국 시간으로는 6일 새벽 2시다.


네바다주 선거 당국은 아직 개표 작업을 진행 중인 일부 카운티 당국자를 방해하지 않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네바다주 선거 당국은 현재까지 사전 투표, 현장 투표, 2일까지 우편투표를 집계에 반영했다면서 “아직 선거 당일 접수한 우편투표, 앞으로 1주일간 접수할 우편투표, 잠정투표는 집계에 반영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현재 바이든 후보는 선거인단 264명을 확보해 6명만 추가하면 당선에 필요한 과반인 270명을 갖게 된다.


네바다주 75% 개표 상황에서 바이든 후보가 58만8252표(49.3%)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58만605표(48.7%)를 앞서고 있다. 사전투표에서 바이든 후보가 유리한 입장이라서 이 결과가 뒤바뀌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후보가 네바다까지 승리하면 나머지 개표가 끝나지 않은 펜실베이니아주나 노스캐롤라이나주, 조지아주 개표결과와 상관없이 당선이 확정된다. /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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