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미국의 선택]조 바이든 후보, 조지아주서도 트럼프 대통령 917표 차이로 앞섰다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0-11-06 18: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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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조지아주 개표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비해 917표를 앞서고 있음을 보여준다. /폭스뉴스 홈페이지
미국 대선 조지아주 개표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비해 917표를 앞서고 있음을 보여준다. /폭스뉴스 홈페이지

[매일안전신문] 미국 대선 승리를 눈앞에 둔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가 초접전 경합주인 조지아주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을 간발의 차로 따돌리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개표 초기 트럼프 대통령이 크게 앞섰던 지역이다.


CNN방송 등 미 언론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조지아주 개표가 99% 이뤄진 상황에서 바이든 후보는 244만9371표를 얻어, 트럼프 대통령이 확보한 244만8454표를 917표 차로 앞섰다. 득표율로는 49.4%로 같다.


바이든 후보가 조지아주에서 이기면 현재 확보한 264명에다가 조지아주에 배정된 선거인단 16명까지 가져가 538명의 선거인단의 과반을 훌쩍 넘기게 된다. 펜실베이니아주와 노스캐롤라이나주, 네바다주 투표 결과와 상관없이 당선이 확정된다.


다만 조지아주에서는 여전히 1만표 이상의 미집계 표가 남아 있어 승부를 속단하기는 어렵다.


조지아주에서는 개표가 절반 가량 진행됐을 땐 트럼프 대통령이 10%포인트 안팎으로 우위를 지켰던 곳이다. 개표율이 90% 초반일 때도 트럼프 대통령 득표율이 바이든 후보 득표율보다 2%포인트 안팎 높았다. /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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