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월요일 출근길 영하권 추위 몰려온다...경기동부 등 영하 5도에 바람까지 강해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0-11-08 14: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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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9일 아침 출근길 쌀쌀하겠다. /신윤희 기자
[오늘날씨]9일 아침 출근길 쌀쌀하겠다. /신윤희 기자

[매일안전신문] 월요일 출근길 단단히 입고 나서야 할 것으로 보인다. 내일 아침 영하권 날씨가 예상된다. 경기 동부내륙과 일부 강원도, 경북 서부내륙, 충북 영동, 충남 홍성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중국 북부지방에서 대륙고기압의 확장으로 찬 공기가 유되면서 전날보다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이고 있다.


특히 내일 아침 경기동부내륙과 일부 강원, 경북서부내륙, 충북 영동, 충남 홍성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오늘 아침보다 10도 이상 낮고, 평년보다도 3도 가량 낮겠다.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북북부는 영하 5도 내외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오늘보다 5도 이상 더 떨어지면서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상내륙, 산지는 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겠다.


9일 아침 기온 예상도. /기상청
9일 아침 기온 예상도. /기상청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지역별로 서울과 수원 홍성 영하 1도, 인천 영상 2도, 춘천 영하 4도, 강릉 영상 2도, 청주와 대전 0도, 전주 영상 2도, 광주 영상 4도, 목포와 여수 영상 6도, 대구 영상 2도, 안동 영하 2도, 포항과 창원 영상 3도, 부산과 울산 영상 4도 등이다.


추위는 내일 절정을 이룬 후 기온이 차차 올라 내일 낮 한파특보는 해제될 가능성이 있다.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강원 영동과 경상 해안, 대구, 경북 칠곡, 경산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다. 당분간 강수가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건조특보가 강화·확대 발표되는 곳이 있겠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작은 불이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어 산불 등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겠다.


해상에서도 서해상과 동해상,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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