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3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진행된 가운데 부산시에서 4명이 블루투스 이어폰을 소지하는 등 수능 부정행위를 저질렀다.
이날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사직고 수능 시험장서 A 수험생은 블루투스 이어폰을 소지하고 있었고 대연고 시험장서 B 수험생은 1교시 이후 휴식 시간에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적발돼 퇴실 조치됐다.
또 다른 수험생 2명은 부흥고와 부산고 시험장에서 1교시 종료 후 답안을 작성해 부정행위로 간주됐다.
한편, 부산시에 있는 수능 일반고사장에 배정받았던 수험생 5명이 발열·기침 등의 증상으로 별도 시험실로 옮겨졌다.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별도 시험실로 옮겨진 수험생 5명 중 3명은 발열로, 2명은 기침 증상이 있었다.
앞서 교육부는 수능 전 일반 고사장을 배정받았더라도 수능 당일 37.5도 이상의 발열이 발생하거나 기침을 하는 경우 별도 시험실로 옮겨져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부산시 수험생 확진자 2명은 병원 시험장에서 시험을 응시하고 자가격리자 52명 중 4명을 제외한 수험생은 2개의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른다. 제외된 4명은 미응시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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