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수능 부정행위 4명 적발...블루투스 이어폰 소지·휴대전화 사용

강수진 / 기사승인 : 2020-12-03 16: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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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수능 시험장에서 4명의 수험생이 부정행위로 적발됐다. 사진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인 3일 오전 부산광역시 경남여자고등학교에 마련된 수능 고사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부산시 수능 시험장에서 4명의 수험생이 부정행위로 적발됐다. 사진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인 3일 오전 부산광역시 경남여자고등학교에 마련된 수능 고사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 3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진행된 가운데 부산시에서 4명이 블루투스 이어폰을 소지하는 등 수능 부정행위를 저질렀다.


이날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사직고 수능 시험장서 A 수험생은 블루투스 이어폰을 소지하고 있었고 대연고 시험장서 B 수험생은 1교시 이후 휴식 시간에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적발돼 퇴실 조치됐다.


또 다른 수험생 2명은 부흥고와 부산고 시험장에서 1교시 종료 후 답안을 작성해 부정행위로 간주됐다.


한편, 부산시에 있는 수능 일반고사장에 배정받았던 수험생 5명이 발열·기침 등의 증상으로 별도 시험실로 옮겨졌다.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별도 시험실로 옮겨진 수험생 5명 중 3명은 발열로, 2명은 기침 증상이 있었다.


앞서 교육부는 수능 전 일반 고사장을 배정받았더라도 수능 당일 37.5도 이상의 발열이 발생하거나 기침을 하는 경우 별도 시험실로 옮겨져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부산시 수험생 확진자 2명은 병원 시험장에서 시험을 응시하고 자가격리자 52명 중 4명을 제외한 수험생은 2개의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른다. 제외된 4명은 미응시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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