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전 세계 한민조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아시아교류협회(회장 허동원)는 지난 5일 ‘2020 세계 한민족 청년 미래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세계 한민족 청년 미래회의’는 지난 2번에 걸쳐 진행한 ‘통일이답이다 대국민토론회’에 이어 세 번째로 기획된 것으로 통일이답이다국민운동본부’, ‘내외동포정보센터’ 공동주최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남북 분단에 대한 이해와 우리의 역할이라는 주재로 국내 청년 20명과 전세계 각 대륙별 한민족 청년 21명 등 총 41명의 한민족 청년이 참여했다.
미국에서 임재환/UCLA·정지영·유지영·한선우, 일본에서 김하애·손현종·박현진, 베트남에서 조아라, 라오스에서 설민수, 말레이시아에서 서동균·김민규 동포청년이 참여했다.
이외에도 인도 장아현, 팔레스티인 김예닮, 호주 박호언, 중국장춘 오채인, 중국길림 오매홍, 러시아 김아랠리타, 키르키즈스탄 반발레리라 등의 동포청년들이 모였다.
제1부 토론회에서는 국내외의 한민족 청년들에게 한반도 분단과 한민족 분열의 역사를 이해시키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청년들의 역할에 대한 전문가 토론이 진행됐다.
이 토론회에서 이장희 평화통일시민연대 공동상임대표는 “한반도의 분단은 외재적 요인에 의한 미국과 소련에 의한 기획분단”이라며 “우리 민족지도자들의 이념과 친일청산, 민족방향 등을 둘러싼 갈등 등도 원인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는 “무엇보다 미국이 한반도 내의 일본군잔재를 청산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 실수로 소련을 한반도로 끌어들인 거싱 우리 한반도 분단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덧붙였다.
또 이승률 동북아공동체문화재단 이사장은 “고려인과 조선인, 재일교포 등 동북아지역에 있는 한민족은 강제적이거나 비자발적으로 이주한 경우가 많고 한반도가 하나의 국가가 못해 현지에 남은 케이스가 많다”고 발언했다.
그러면서 “동북아 지역에 계신 한민족은 지금도 현재 살고 있는 국가와 대한민국과 북한 사이에 끼여 그 정체성에 많은 혼란을 겪고 있다”며 “동북아 한민족의 능력과 창의성은 너무나 놀라울 정도로 탁월하기 때문에 대한민국 청년들과 잘 융합이 되면 새로운 한민족의 역사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영국 내외동포정보센터 이사장은 “정부에서 발표한 한반도 통일비용은 북한에 대한 투자, 사회보장, 제도통합 등에 소요되는 재원을 말한다. 그 액수는 천문학적인 숫자”라며 “통일은 어떠한 비용을 감수하고서라도 우리 민족이 꼭 이뤄야 할 숙명”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의 사회를 맡은 이근규 한국청소년운동연합 총재는 “전문가들의 토론이 한반도 분단과 한민족 분열에 대해 한민족 청년들이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전 세계 한민족 청년들이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2부와 3부 토론회에서는 각각 ▲남북분단과 한민족 분열에 대한 이해와 솔직한 대화 ▲남북통일과 한민족 통합을 위한 우리의 역할 이라는 주제를 다뤘다.
특히 2부와 3부 토론회에서는 국내 청년패널과 해외 청년패널들의 상호 토론 방식으로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를 주최한 ‘통일이답이다 국민운동본부’ 이경희 회장은 “대한민국의 한계를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은 ‘통일’”이라며 “자신의 통일철학에는 경제, 자주, 홍익인간 3가지 키워드가 있다”고 했다.
이어 이 회장은 “대한민국의 부강강병을 통해 언제든지 북한을 포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통일운동은 반드시 우리 민족 자주의 힘으로 이뤄야 하고 통일한국은 한민족의 번영뿐만 아니라 전세계 인류의 복지와 문명을 주도해 가는 홍익인간의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우리 민족이 이뤄야 할 숙명”이라고 발언했다.
허동원 회장은 "미래세대인 국내외 청년세대들과 통일의 키워드로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었다"며 "통일을 대비한 제도적인 대책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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