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지난 6일(어제) 오전 8시 46분께 경남 사천시 곤명면 한 축사에서 불이 나 돼지 1천여 마리가 폐사하고 축사 544가 소실됐다. 겨울철 축사의 화재안전이 요망된다.
이를 위해 강원도소방본부는 지역의 축사 화재안전을 위해 지난 11월 3일부터 한 달간 중·대형 축사 236곳을 점검했다. 이 결과 불량사항 70건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축사 내 소화기 미비치 또는 압력 불량 20건과 사용년한이 지난소화기 비치 등 50건을 적발해 곧장 시정하거나 조치 명령을 내렸다.
소규모 축사 3천200여 곳에는 화재 예방 서한문 발송과 순찰을 통해 화기 취급 시 안전한 사용을 당부하는 등 안전 지도를 했다.
강원소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에서는 축사 화재 162건이 발생해 850억원에 달하는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 원인은 전기적 요인이 67건으로 가장 많았고, 계절별로는 겨울철이 56건으로 가장 빈번하게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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