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코로나19 1000명대 눈앞 상황에 이례적으로 신속히 "국민들께 면목 없는 심정"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0-12-12 15: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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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 12일 코로나19 일일 최다 신규 확진자가 나타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불안과 걱정이 크실 국민들을 생각하니 면목 없는 심정"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정부가 국민들의 큰 불편과 경제적 피해를 감수하면서 방역강화 조치를 거듭하고서도 코로나 상황을 조속히 안정시키지 못해 송구한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SNS를 통해 심정을 밝힌 문 대통령은 "비상상황으로 인식하고 단시간에 집중적으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총력 대응하겠다"고도 말했다.


이날 0시 기준 전날 신규 확진자는 950명이 발생했고 수도권은 676명으로 전일 대비 30% 증가했다. 특히 서울은 252명에서 363명으로 44%로 폭증했다.


수능이 끝난 학생들의 집단 감염과 연말연시 모임 등에 대비해서라도 전문가들은 즉시 3단계로 격상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내용 (사진, 페이스북 켑쳐)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내용 (사진, 페이스북 켑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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