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 차량 왜? 연달아 ‘통학차량 →보행자 →가게’ 들이받아

박효영 / 기사승인 : 2020-12-18 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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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로 돌진한 그랜저 차량의 모습. (사진=부산지방경찰청)
가게로 돌진한 그랜저 차량의 모습. (사진=부산지방경찰청)

[매일안전신문] 17일 13시 즈음 부산 연제구 연산동 연천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그랜저 차량이 어린이 통학차량과, 보행자와, 상점을 연달아 들이받은 사고가 발생했다. 부산 연제경찰서에 따르면 40대 여성 A씨가 몰던 그랜저가 탑승 대기 중이던 통학차량을 1차로 들이받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 보행자와 2차로 부딪친 뒤 가게로 돌진하고 나서야 멈춰섰다.


이 사고로 보행자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고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통학차량에 타기 위해 대기하고 있던 초등학생 2명도 두통을 호소하는 등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급작스럽게 핸들이 통제 불가능 상태가 됐다는 입장이다. 조사 결과 음주운전도 아니었다. 연제경찰서는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 박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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