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우리카드 대표에 김정기·아주캐피탈 대표에 박경훈 추천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0-12-18 18: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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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대표와 아주캐피탈 대표이사로 추천된 우리금융지주 김정기(왼쪽) 우리금융지주 부사장과 박경훈 우리금융지주 부사장. 
우리카드 대표와 아주캐피탈 대표이사로 추천된 우리금융지주 김정기(왼쪽)·박경훈 부사장.

[매일안전신문] 우리금융그룹은 18일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어 우리카드 대표이사에 김정기 우리금융지주 사업관리부문 부사장을, 아주캐피탈 대표이사에 박경훈 현 우리금융지주 재무부문 부사장을 각각 추천해 내정했다. 차기 우리에프아이에스 대표이사 후보로는 김성종 현 우리은행 IT그룹장이 추천됐고,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최광해 대표이사는 연임했다.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사외이사 6인 등 7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지주사와 은행의 조직 슬림화를 통해 작고 강한 조직을 지향하는 방향으로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행 7부문·2단·5총괄 체계를 ·8부문·2단로 슬림화해 임원 조직 4개를 축소하고 부서도 통폐합해 5개를 줄인다. 객 중심의 디지털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통해 디지털 퍼스트를 가속화하고, 사업 성장 부문을 신설해 그룹의 신규 편입 자회사 육성과 시너지 업무를 더 활성화한다.


우리금융은 조직개편에 그룹 차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브랜드 관리를 위해 지주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강화하는 방안도 담았다.


새해 그룹 새 비전 선포를 계기로 ESG 경영을 본격화하기 위해 ESG 경영부를 신설하고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지주 브랜드전략부를 홍보실과 분리한다.


우리은행도 3개 사업그룹을 줄이고 임원수를 기존 25명에서 22명으로 3명 감축해 조직을 슬림화한다. 영업력 극대화를 위한 공동영업체계 VG(밸류그룹) 제도 도입에 맞춰 효율성을 제고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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