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1078명→1014명→1062명→1053명(19일) ... 사망자ㆍ중환자도 급증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0-12-19 10: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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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자 1053명 늘어 누적 확진자 4만8570명 (자료, 질병관리청)
코로나 신규 확진자 1053명 늘어 누적 확진자 4만8570명 (자료, 질병관리청)

[매일안전신문] 19일 0시 기준 전날 신규 확진자는 1053명으로 집계돼 누적 확진자는 4만8570명이다.


지난 16일부터 일일 신규 확진자 1078명→1014명→1062명→1053명으로 나흘 연속 1000명대를 나타냈다. 선을 넘은 것이다. 13일(1030명) 처음으로 1000명대로 올라선 뒤 연일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


특히 대구·경북 중심의 '1차 대유행' 이후 비수도권의 확진자가 처음으로 300명대를 기록하는 등 이번 '3차 대유행'이 갈수록 전방위로 확산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사망자와 중환자도 급증하는 추세다. 더욱이 병상 부족 사태로 입원 또는 다른 병원으로의 전원을 기다리다가 사망하는 사례도 잇따르면서 '의료체계 과부하' 문제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서울 382명, 경기 264명, 인천 46명 등 수도권이 692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충북이 103명으로 세 자릿수와 동시에 지역 최다를 기록했다. 이어 부산 39명, 경남 32명, 경북 29명, 강원 27명, 충남·제주 각 24명, 대구 20명, 전북 13명, 광주 9명, 울산 7명, 대전·전남 각 5명이다. 비수도권 전체 확진자는 337명으로, 첫 300명대를 나타냈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용산트레이드센터 건설 현장과 관련해 12명 더 늘어 총 88명으로 집계됐고, 울산 양지요양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229명으로 늘었다.


이 밖에 ▲ 경기 부천시 반도체 회사(14명) ▲ 충북 괴산군 병원(22명) ▲ 경북 경주시 일가족(17명) 사례에서도 확진자가 속출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4명으로, 전날(26명)보다 2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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