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평택 물류창고’ 상판 추락 사고와 관련 합동감식이 진행됐으나 추가 붕괴 우려로 잠시 중단됐다. 그만큼 처음부터 상판 콘크리트 구조물이 부실했던 것을 의미한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23일 오전 경기소방재난본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평택 청북읍에 있는 해당 물류창고 공사현장에서 1차 현장 감식을 진행하던 중에 잠시 멈출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고 당시 충격으로 현장 인근 콘크리트 보 등 구조물이 훼손돼 붕괴할 가능성이 있어 수사 관계자들이 현장에 가까이 진입하지 못 했다”고 설명했다. 일단 무너질 것 같은 콘크리트 구조물을 모두 철거한 뒤 안전한 상황에서 2차 감식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사고는 일요일(20일) 아침 7시반 즈음 물류센터 자동차 진입 램프의 5층 천장 콘크리트 상판이 갑자기 무너져내리면서 벌어졌다. 당시 철근 고정 작업을 하고 있던 노동자 8명 중 5명이 10미터 아래로 추락했고 이중 3명이 목숨을 잃고 2명이 크게 다쳤다. 사고 현장 주변에는 CCTV가 있었으나 크레인에 시야가 가려 당시 상황을 제대로 찍지 못 했다.
경찰은 외부적인 충격없이 느닷없이 상판이 붕되된 만큼 부실 공사를 의심하고 있고 시공사와 하청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조사를 하고 있다. 아직 입건된 사람은 없으나 추후 감식 진행 정도에 따라 입건 규모가 가늠될 것으로 전망된다. / 박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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